어느 글

"엘리트가 亡해가는 世上…大衆 '暴民시대' 왔나"

政治人이 더 優秀한가, 大衆이 더 優秀한가? 李承晩 朴正熙 大統領 때는 指導者的 政治人이 越等히 더 優秀했다. 그러나 1987年의 民主化 以後로는 大統領이란 사람들은 大衆에 迎合하는 아첨꾼 水準으로 轉落했다. 大衆의 눈치를 보고, 大衆의 人氣를 意識하고, 大衆이 아우성치면 꼬리를 사타구니에 팍 쳐 박는 겁쟁이들로 萎縮되었다. 이것을 눈치 챈 俗衆들은 더욱 더 氣勝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른바 暴民의 時代가 온 것이다. 龍山事態 때 火焰甁 던지고 시너 뿌리고 새총 쏘고 警察官 불태워 죽인 쪽 앞에 나아가 一國의 國務總理란 사람이 “잘못 했다”고 席藁待罪 하는 世上이 되었다. 檢事들, 判事들은 더, 이런 世態에 대해 그 잘난 ‘進步的’ 잣대를 適用해 利敵團體 構成員들을 ‘南北對話와 統一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執行猶豫로 釋放하는 世上이기도 하다. 利敵團體와 ‘統一을 위해서’가 도대체 어떻게 맞아 떨어진다는 것인가? 利敵團體면 釋放을 하지 말아야 하고, ‘統一을 위해서’라면 아예 拘束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2000年代의 韓國은 한 마디로 엘리트가 大衆에 投降한 시대다. 體制야 여하튼, 精神狀況은 완전히 無政府主義, 民衆 直接地排, 꼼뮨(commune)主義, 中國 文化革命 期間의 ‘勞動者-農民-兵士 委員會’의 暴力 地排 그것이다. 法治主義, 議會主義, 技術 官僚(expertise), 知識 엘리트, 先輩, 아버지, 職場上司의 리더십을 깡그리 무시하는 무뢰배 俗衆들의 낫과 곡괭이 反亂-이게 우리네 現實이다.  이 暴民들의 反亂에 엘리트는 물론, 그 리더라 할 一國의 大統領들도 屈服했다. 大統領들은 이미 俗衆들의 捕虜,로 잡힌지 오래다. 盧泰愚, 金泳三은 暴民의 버르장머리를 북돋우어 주었고, 金大中 盧武鉉은 아예 거리의 뗑깡 暴民들에게 權力을 내주었다.  李明博 大統領은 그처럼 莫强한 權力으로 浮上한 暴民들이 어쩌다가 슬쩍 눈알을 부라리기만 해도 全身을 사시나무처럼 떠는 겁쟁이 大統領이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大統領에 대해 朴槿惠 같은 ‘有力한 次期’가 例事로, “大統領? 너 뭐야?” 하고 대드는 世上, 亂動者들이 “法官? 너 뭐야?” 하고 判決을 是非하는 世上, ”아버지? 當身 뭔데 감히 盧武鉉을 욕하는 거야?“ “警察? 너 뭔데 우리 아기 자는데 호루라기 부는 거야?” 하고 惹鬧하는 개판 世上이 되었다. 大統領보다는 暴民들의 힘과 머리와 心臟이 월등히 더 쎈 世上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되긴 어떻게 돼, 亡하는 거지. 그리고 이런 世上이 當然히 亡하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異狀한 일이다 이런 世上은 일단 亡하든가, 아니면 亡하기 3分 前까지는 가야 한다. 그런 다음 한 번 정말 뜨거운 맛을 보고 난 다음 그 때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자.
(2009.11.3 柳根一. 뉴데일리)


國民이 政府에 대해 批判하고 抵抗하는 理由가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이 나라가 지나온 그간의 歷史를 살펴보면, 政權을 잡은 대부분의 權力者들은 물론이거니와, 政治에 關與하거나 法을 執行하고 國家를 이끌어가는, 龜鑑이 되어야 마땅한 소위 엘리트, 社會指導層 人士라고 自負하는 者들이 하는 行態는, 그들은 항상 그러했듯 입으로는 淸廉潔白을 외치고 國民을 위해 머슴이 되겠다고 말하면서도, 뒤로는 갖은 不正腐敗的인 行爲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子子孫孫 富貴榮華를 누리면서 온갖 私利私慾을 채우는데 汨沒했다. 새 政權이 들어설 때마다 처음의 입에 발린 소위 對國民 約束과는 달리 하나같이 墮落의 極한 模襲을 보여 왔던 그들이 아니었나. 그럼에도 不久하고 國民들에게는 政府를 믿고 따르고 法을 지키라고 외친다 하여 그것을 마땅히 여기고 순순히 따를 사람은 이 나라 아니, 全世界 어디에도 있을 리 없다. 率先하여 模範을 보이고 淸廉을 實踐하여도 시원치 않을 판에 오히려 몇 술더 떠 法과 道德性을 妄覺한 行爲를 밥 먹듯 하니 그 어느 누가 이를 따르고 認定하려할 것인가 말이다. 더 기가 막힐 일은, 一部 政治 權力者들은 한술 더 떠 ‘惡한 法’도 나라가 정한 法이니 法을 지키라는 論理를 펴는 것이다. 이글을 쓴 自稱 똑똑한 柳根一씨는 도대체 왜 國民들이 나라님을 우습게 알고, 法을 어기고 事事件件 나라가 하는 일에 트집을 잡고 생떼를 피는 理由가 무엇인지 몰라서 하는 말인가 되묻고 싶다.

獨裁에 抗拒, 民主化運動으로 投獄되거나 言論을 통해 한때는 尊敬을 받던 人事들이나 論客들이 老衰하여 隱退를 하고 한동한 뜸한가 했더니 각종 言論媒體에 나타나 이상한 말들을 내뱉기 시작했다. 金東吉, 金芝河가 그러하더니 朝鮮日報 論說委員으로 筆名을 날리던 柳根一이 그러했다. 그들이 한때는 그래도 자신의 一身을 圖謀하지 않고 監獄도 不辭하고 勇敢하게 쓴 소리를 내뱉고 一筆揮之하던 功勞는 尊敬해마지 않는다. 그러나 그쯤 했으면 尊敬을 받으며 草野에 묻힐 법도 하건만,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는 世上이 다시 어지러워지고 있다고 생각됐는지는 몰라도 역겨운 老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老醜. 그것은 무섭고 또 醜雜한 것이다, 韓國처럼 儒敎, 敬老思想이 두텁게 내리깔린 社會에선 더욱 그러하다. 先輩노릇, 어른노릇 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住僧처럼 조용히 隱遁하지 못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村구석에 묻혀 孤獨하게 보내는 生活을 결코 견뎌내지 못하고 기어코 다시 나타나 한 소리 해야 직성이 풀린다. 아무도 거기에 대해 가타부타 못한다. 제지하지 못한다. 그가  그래도 한땐  往年에 잘 나가던, 어른이었기 때문이다. 이 나라는 경로우대 사회이고, 나이 많은 게 자랑이고 또 벼슬이다. 민증 까보여야 塔骨公園서 제법 行世 꽤나 할 수 있는 나라다.

제발 좀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世上事 돌아가는 일 그냥 보고 넘겼으면 좋겠다. 제아무리 世上 일이 궁금하고, 따지고 싶어도 그러려니하고 넘겨라. 그게 삶의 知慧다. 당신이 關與하고, 참견하고, 쓴소리 해야 世上이 조금은 변할 것 같아도, 미안하지만 世上은 그대들이 나선다 해서 눈하나 깜짝않고 절대 바뀌지 않는다. 大韓民國 政府竪立 이후 줄기차게 그래왔다. 黙黙히 自身의 生을 되돌아보고 自省하고 앉아있는 편이 그나마 남아있던 그대들이 往年의 누린 알량한 名譽라도 지킬 수 있는 方法이다.

한때는 이 나라를 주름잡던 人物들은 왜 하나같이 普通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하는가? 왜 입 닥치고, 귀 막고, 눈 감고 살지 못하는 것인가? 답답해서 못 살겠고 俗世에라도 나타나고 싶다면 하다못해 奉仕活動이라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 모양새가 차라리 좋다. 이 나라 大統領을 거쳐 간 人物치고 그런 人間은 하나도 없다. 무슨 무슨 財團이니, 硏究所니 하여 국민의 血稅를 쏟아 붓고 그들을 名譽總裁니 硏究所長이니 하는 쓸데없는 禮遇라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 禮遇가 다 뭔가. 韓國의 最高位職 자리에 앉아 號令해봤으면 이제는 平凡한 庶民生活로 돌아갈 때가 됐고 그런 모습을 보는 國民들은 拍手를 치며 진정 尊敬해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남은 餘生을 사는 것이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 모습을 이제는 보고 싶고 그럴 때도 됐다. 앞으로는 待接받고 禮遇 받고 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부터 模範을 보여줘야 한다. 韓國社會에 만연한 그 썩을 前官禮遇라든가, 品位維持라든가 하는 舊態를 깡그리 벗어 내던지지 않으면 이 나라의 발전은 遼遠하다.

by 럭키 | 2009/11/03 14:46 |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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