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1일
수입 쇠고기 & 한우 구별법
수입 쇠고기와 한우 구별법

발라낸 흔적 있고, 형태 균일하지 않아=한우 등심은 신선한 고기에서 뼈를 발라내 형태가 다양하다. 반면 미국산 쇠고기는 살짝 언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기 때문에 고기 표면에 뼈를 발라낸 흔적이 있고, 형태가 고르지 않다.
선홍색 한우에 비해 미국산은 색 검붉어
고기 색을 보면 한우는 선홍색인 데 견줘, 미국산 쇠고기는 검붉은 색을 띤다. 처음에 고기 덩어리를 썰면 암적색을 나타내는데, 공기 중에 30분 정도 노출되면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해 선홍색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기색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한우는 지방층 두께 얇고, 마블링 섬세해
지방층도 차이를 보인다. 한우는 지방층이 가늘고 고르게 분포돼 있지만, 미국산은 두껍고 고르지 않다. 또 한우는 지방이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 편이다. 지방의 분포를 살펴볼 때는 마블링을 빼놓을 수 없는데, 마블링은 운동을 적절하게 한 근육과 골격근 부위에 주로 생기므로 고기 맛을 좌우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고급 한우의 마블링은 좁쌀이나 비늘 모양으로, 가늘고 섬세하게 고깃결 속에 박혀 있다.
떡심에 핏물 스미고 탄력 떨어지면 미국산 의심
등심살에 들어 있는 노란색을 띤 힘줄덩어리인 떡심도 세심하게 볼 필요가 있다. 한우는 떡심이 중간에 붙어 있고 떡심에 핏물이 스며 있지 않지만, 미국산은 떡심이 윗부분에 붙어 있고 핏물이 스며들인 경우가 많다. 또 수입 쇠고기는 한우에 비해 탄력이 떨어져 처지는 형태를 보이며, 한우는 냉장육이라 보관이나 조리 중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쇠고기는 냉동육이기 때문에 물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진열장서 꺼내 원산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쇠고기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진열장 안에서 고기를 꺼내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육류 진열장 내부에는 대부분 빨간 전구가 켜져 있어 고기색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진열장에 비치된 식육판매표시판에서 사려고 하는 고기의 원산지와 함께 냉장육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구매 포인트이다.
쇠고기 판매업자의 양심을 믿어야겠지만 소비자들도 이제는 미국산 쇠고기를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는 육안으로도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다.
일단 고기색에서 한우와 미국산은 구별된다. 한우는 선홍색인데 반해 미국산 쇠고기는 검붉은 색을 띈다. 처음 고기 덩어리를 썰면 암적색을 나타낸다. 공기 중에 30분정도 노출되면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해 선홍색이 되고 시간이 오래될수록 갈색으로 변한다. 수입산은 아무래도 유통에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색깔로 일단 구분이 가능해진다.
지방층도 차이가 난다. 한우는 지방층이 가늘고 분포가 고른 반면 미국산은 두껍고 고르지 않다. 또 한우는 지방이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 편이다.
지방의 분포를 살펴볼 때 마블링을 빼놓을 수 없다. 마블링은 운동을 적절하게 한 근육과 골격근 부위에 주로 생긴다. 그래서 고기 맛을 좌우하는 요소로 인정된다.
선 모양이 지나치게 분명하거나 옐로톤이 짙은 마블링은 오히려 상급의 소가 아니라는 증거다. 고기의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한우의 마블링은 좁쌀이나 비늘 모양으로 가늘고 섬세하게 고깃결 속에 박혀 있다.
떡심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떡심은 등심살에 들어있는 노란색을 띤 힘줄덩어리이다. 한우는 떡심이 중간에 붙어있고 핏물이 스며있지 않지만 미국산은 떡심이 윗부분에 붙어있고 핏물이 스며들어 있다.
색깔과 지방층으로 구분이 안되면 형태를 보자. 한우 등심은 신선한 고기에서 뼈를 발라내기 때문에 형태가 일정치 않고 다양하다. 반면 미국산 쇠고기는 살짝 언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므로 고기 표면에 뼈를 발라낸 흔적이 있고 형태가 고르다. 고기의 형태가 너무 고르면 일단 수입산으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외에도 수입 쇠고기는 한우에 비해 탄력이 떨어져 처지는 형태를 보인다. 한우는 냉장육이라 보관이나 조리 중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쇠고기는 냉동육이기 때문에 물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진열장에서 고기를 꺼내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봉재 팀장은 "육류의 진열장 내부에는 대부분 빨간 전구가 켜져 있어 고기색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꺼내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진열장에 비치된 식육판매 표시판에서 사고자 하는 고기의 원산지와 함께 냉장육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구매 포인트이다.

고기 색깔
한우는 선홍색(선명한 빨간색)이지만 수입육은 암적색(어두운 빨간색)이다. 대부분의 정육점에서는 진열대 안에 빨간 전구를 켜고 있어 색을 구분하기가 어려우므로 밖으로 꺼내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방
한우는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편이지만 수입육은 누르스름하고 양이 많다. 상강도(고기 사이에 지방이 길게 박힌 정도)도 한우에 비해 수입육이 높다.
탄력성
한우는 탄력성이 좋고 신선도가 높아 보이는 데 비해 수입육은 탄력성이 떨어지고 신선도가 낮아 보인다.
뼈의 크기
한우는 뼈가 가늘고 작은 편이고 앞다리 사골도 가늘지만 수입육은 뼈가 굵고 크다.
지육 상태
한우는 냉장육이고 보관하거나 조리 중에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육은 냉동육이라 물이 많이 나온다.
갈비 상태
한우는 갈비 사이의 폭이 좁고 안창살이 있는 방면, 수입육은 폭이 넓으며 안창살이 없다.
고기색깔
한우는 냉장 유통, 수입육은 냉동, 또는 해동해서 유통되므로 색깔로 구분했었지만, 지금은 냉장이 수입되므로 그 방법은 불완전하다.
지방
한우도 등급이 높은 것은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은 경우가 많다. 보통 가둬 놓고, 사료를 먹여 키운 소가 지방이 많다. 그래서 미국산은 지방이 많으나, 호주, 뉴질랜드 소는 지방이 적다. 지방색이 하얀 것은 곡물 사료를 먹이면 하얗고, 목초 사료를 먹이면 누르스름하다. 또한 나이가 많고, 새끼를 많이 난 소의 지방이 누르스름하다. 그러므로 그 방법도 완전하지는 않다.
탄력성
냉장 수입육의 경우 탄력성과 신선도가 높아 한우와 구별이 어렵다.
뼈의 크기
월령이 낮은 수입육은 한우만큼 뼈의 크기가 가늘고 작다.
# by | 2008/10/11 13:00 | beef cattle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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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산 쇠고기와 한우 구별법
속아서 먹기 전, 미국산 쇠고기와 한우 구별법 언제쯤이면 한번 맘 편하게 아무데서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런지...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이라도 숙지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아래 항목을 알아두고, 유심히 살펴.....more